엄마 타블렛 새로 샀어요!
2016. 10. 25.
간만에 데일리 포스팅를 한다. 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왜 이리 바쁜척을 했지? ㅎㅎ오늘은 엄마님이 애지중지 하시는 타블렛이 고장이 났다.올해 딱 70이신 우리 엄마는 여기 피지에서는 소일꺼리로 하시는 농사외에는 드라마를 보신다.피지의 인터넷사정은 알다시피 좋지도 않고 비싸다.하지만 여타 다른 문화생활을 하지 않는 우리집 식구들을 위해 평균 150블의 인터넷비를 누나가 내고 있다. ㅎㅎ 나는 그안에서 영화, 예능, 드라마 엄마랑 누나가 좋아하는 것들을 열심히 받아준다.엄마가 다른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신데 귀가 잘 안들리신다 아마도 외할아버지 영향인듯...그걸 해결해 주기위해 생각한게 타블렛이고 이어폰이었다.타블렛은 내가 쓰던 중국제 저가 제품 2개가 있었다. 하나는 작년에 올해는 오늘 다 고장이 났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