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In Korea 모두들 아프지말자 2024. 6. 22. 속이 불편해 잠에서 깼다 오른손 저린거에다가 가끔씩 아니 요즘은 자주 신물이 올라와 괴로움을 더한다 앞전에 구토하고 탈진해서 병원에 입원했던 그것의 시발점이 이렇게 신물이 올라와 시작된 것 같다. 그전에 더 원인이 되는 요소는 치괴치료중에 한꺼번에 7개나 발치를 하는 바람에 음식물을 재대로 못씹고 넘어생키니 계속 위산과다가 생기는 것 같다 퇴원하며 오는길에 약국에서 떨어진 상비약들을 몇가지 샀었는데 그때 위산과다 약을 사다놨었다 근데 짜먹는 약이 한통에 4개뿐이고 5000원이나하네 약사양반이 좋은거 준다고 그랬나보다. 먹자마자 편안하게 갈아 앉았다. 비싼게 좋은건 당연한 이친가보다. 비상으로 몇개 더 사다 놔야 할까보다 책상 한컨에 약국을 차려놓았다 어째 시간이 갈수록 다양해지네... 후... 일.. 시스템 욕심! 욕심은 한이 없어라~ 2024. 6. 1. 현재 내 시스템 구성은 이렇다. My System Asus ROG Strix G17 AMD Ryzen7 6800H RTX 3060 Laptop GPU MUX Switch RTX 3060 TGP 140W 17.3" QHD 240Hz 3ms display DDR5 32G 4800MHz Memory PCIe 4.0x4 1TB SSD x 2 Main Display POINT PRODUCT 32 GM01 NANO IPS 80cm(32") 2500 x 1440 (QHD) 주사율 165Hz 해외거주 10년 동안 내 메인 컴퓨터는 노트북이었다.그쪽의 환경에 가장 잘 맞는 시스템을 고려 했을때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이 맞다는 결론이었다.처음에 가져간 컴퓨터는 당연히 데스크탑이었고 당시에 가장 쓸만한 컴퓨터였다.아마도.. 아담 인 피지는 더이상 피지에 없다! 2024. 4. 20. 작년 5월(2023)에 피지를 떠나 한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건강 때문이다. 이제는 병원을 끼고 살아야 할때가 나애개 온것 같다. 이렇게나 골치 아픈 장애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새삼 깨닭는다. 어릴쩍엔 멋모르고 하고 싶은대로 겁없이 덤벼들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에 머뭇거리는 쫄보가 되어버린듯하다. 내가 피지를 떠난지 5개월만에 어머니와 영원히 이별을 하게 되었다. 갑짝스럽고 의이없는 죽음에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게 현실이다.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는 드는 생각이 더이상 내가 기댈 곳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드는 생각이 더이상 내가 돌아 갈곳이 없구나 였다. 2013년 한국 생활을 정리하.. '경청' 이라는 책을 소개 합니다. 2024. 3. 9. 생각들... 나는 책을 읽는데 참으로 애로사항이 많은 사람이다. 눈이 난시와 근시가 겹쳐서 지면 글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읽기가 어렵고 10분만 지나도 금새 멀미가 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른한 오후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경청" 이라는 책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사실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에 단골 처럼 등장하는 것이 자기개발 동기부여 등의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 책도 그런류의 책이지만 재미 있고 감동적이며 두고두고 여운이 남는 책입니다. 자신있게 권해 줄 수 있는 책이니 다들 한번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자기계발성공/삶의자세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박현찬, 조신영 저 위즈덤하우스 출판 주요 내용과 포인트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