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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iji/Food of Fiji

야생 패션플룻 2021. 11. 19. 흔히들 패션플룻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시계꽃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열매를 반으로 가르면 개구리알 처럼생긴 속살이 보인다. 티스품으로 한가득 떠먹으면 아주 달콤하다. 아침에 어머니께서 뒷뜰에 야생 패션플룻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가서 보게 되었다. 보통의 패션플룻보다 꽃은 5분의1만하고 열매는 10분의1도 안될 것같은 크기였다. 솔직히 열매만 봐서는 패션플룻 인지 모를 것 같은데 꽃을 보니 확실히 패션플룻 맞다. 그리고 열매가 작아도 맛은 똑같이 달고 맛있었다. 오리지널 패션플룻은 그리 기르기 어려운 작물은 아니다(여기 피지에서) 다만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라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재배를 해야 맞을 것같다.
6년만에 첨먹어본 커스타드 애플! 2019. 3. 9. 피지에 산지 6년이 되어 가는데 오늘 첨으로 커스타드 애플을 사먹어 봤다.요즘에 페이스북을 보다가 이과일이 슈퍼푸드라고 소개를 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길래어! 이거 전에도 많이 본건데 유난히 다른과일에 비해서 비싸기도 하고 잘 모르는 과일에 대해 그닥 신경을 안쓰는 편이라흘려봤었는데 이게 그렇게 몸에 좋다네...그럼 사먹어봐야지!그래서 오늘 사가지고 와서 먹어 봤다.근데 ㅎㅎ 과일의 80%가 씨랑 껍질? 엄청 달고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정도?저 흰부분이 전부 살이 아니고 씨를 감싸고 있는 것! 순간 아~ 이건 약으로 생각하고 먹어야 겠구나 생각했다.'슈가 애플' 이라고도 부르는데 슈가애플은 커스타드 애플보다 작다 여튼 중요한 사실은 애플하고는 1도 아무 상관없다는 사실!사실은 이게 비싸고 그다지 많이..
기르기 힘든 작물 아보카도 2017. 3. 9. 아보카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서 나고 자라기도 하니깐 길러보자고 엄마님과 시작해봤다. 근데 이녀석들은 보기보다 까다롭다. 뉴질랜드에서 수입한녀석은 몇번을 실패를 봤다. 발아 과정에서 썩거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죽었다. 그게 로컬꺼보다 맛있는데... 이녀석들은 로컬 아보카도다. 맛이야 별로지만 아보카도는 맛보다는 영양가 때문에 먹는것이니 잘 자라만주면 고맙지. 그나저나 이것 몇년뒤에나 열매를 보려나?
피지 커리 (Fijian Curry) 2016. 5. 17. 피지에서 먹어봐야 할 것피지 커리 (Fijian Curry)은근한 풍미가 입맛을 자극하는 피지 커리는 인구의 절반이 인도인인 피지에서는 간이음식점부터 고급음식점까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닭고기, 소고기, 양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독특한 피지의 향신료가 커리 가루와 잘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보통 2~3㎜정도의 두께로 구운 넓적한 밀가루 빵인 로티(Roti)나 고슬고슬하게 지은 쌀밥,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렌틸콩으로 만든 달(Daal) 스프, 바삭하게 튀긴 파파덤(Papadum)과 함께 먹습니다.난디 타운에는 소박한 분위의 커리식당이 거의 한 집 건너 한 집 수준으로 많은데 그 중에서도 시타르 Sitar추천합니다. 가격은 12~23피지달러 (약 7200~1만 ..
멋진 식사 & 디저트 불라치노 Bulaccino 2016. 5. 16. 근사하고 맛있는 커피와 케잌, 정갈하고 풍성한 요기거리가 필요하다면 바로 이곳! 풍부한 커피맛과 다양한 베이커리가 오감을 사로잡습니다.런치, 디너, 하이 티(High tea), 음료,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월요일은 오후 3시) 난디의 나마까지역과 데나라우 지역, 수바의 가든시티에 각각 위치하고 있습니다.비쥬얼만큼이나 맛도 훌륭한 이곳! 지친 여행자들의 에너지를 마구마구 샘솟게 해줄것만 같습니다. Location_Denarau Nadi, Namaka Nadi, Garden City SuvaWebsite_www.bulaccino.com​▶ Bulaccino-Cupcakes ▶ Bulaccino-Cupcakes ▶ Bulaccino-carr..
피지인의 음식, `망기티' 2015. 12. 29. 피지인의 음식, `망기티' 에 대한 자세한 소개 솔직히 피지언 음식은 아주 가끔 먹기엔 거부반응이 없으나 한국인 입맛에는 좀 아닌 것이 많다.해산물이나 전통음식 중에는 먹을 꺼리가 좀 있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로보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찜요리가 있어 맛있게 즐겼으나호텔이나 리조트에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조금은 거창한 요리다. 다양한 국제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가격도 최고급부터 주머니 사정에 맞는 것까지 저렴하게 다양합니다. 유럽식 음식과 매콤한 인도 요리, 중국,일본,한국의 아시아 음식과 피지 음식 등 4종류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피지는 섬나라인 만큼 언제나 신선한 생선과 바다 가재, 문어, 조개 등의 해산물이 풍부해 평소에 한국에서는 비싸서 잘 먹어보지 못했던 것을 맘껏 먹어보는 ..
라우토카에 제2의 맥도날드 오픈!! 2015. 12. 23. Prime Minister Hon. Voreqe Bainimarama last night officiated as chief guest at the opening of the McDonalds Lautoka Branch. フィジー第二の都市ラウトカにマクドナルドが開店。主賓の首相がテープカット。 피지는 참 소박한 부분을 많이 가진 나라입니다. 프렌차이즈 하나 생기는데도 총리가 와서 축사를해주니 말입니다. 피지에서 가장 바쁜분 중 하나인데요. 저는 저런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 라우토카는 난디 공항에서 30-40분 차로 이동하면 나오는 피지의 제2의 큰도시라고들 합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aquatrekmanaisland/
피지에서는 아무대서나 술 먹으면 아니되옵니다~ ^^; 2015. 7. 7. (피지에서 주류구매방법 및 주의점) - 휴양지에서 마시는 맥주한잔만큼 피로를 잊게 하는 것도 없지요. 하지만 피지는 우리나라와 달리 술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허가받은 상점으로 가야합니다. 피지의 대형마트가 술 판매 허가를 받은 대표적 장소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피지에서는 도로와 인도 등 실외 공공장소에서 술 마시는 행위가 불법입니다. 경찰 단속에 벌금까지 내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하지만, 시내거리를 제외한 리조트 주변은 괜찮답니다. 얼마든지 분위기 내셔도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주도 좋지만 보드카를 여러가지로 맛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에다 20블치 정도 사다놓고 저녁에 컴터 하다가 하나씩 가볍게 마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막 심하게 취해서 속아파 할 일도 없고 술은 그렇게 즐기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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