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엄마 그때 기억나" 정말 고마워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 할래 2019. 3. 14. 엄마 그때 기억나연락도 없던 내가 문득 전화해서서럽게 울었던 날 말이야말없이 그냥 들어주던 엄마가참 많은 위로가 됐어뜬금없이 전화 와 우는 아들에궁금한 게 많았을 텐데요즘은 엄마의 아들이 아닌 온전한 나로서부딪히다 보니 많이 느껴나는 말도 안 되는 사랑을 받았었구나엄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그래서 참 고마워좋은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껴요즘은 엄마의 아들이 아닌 온전한 나로서부딪히다 보니 많이 느껴나는 말도 안 되는 사랑을 받았었구나엄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정말 고마워 다시 태어나도엄마 아들 할래 노래 듣는 내내 눈물이 흘렀다.나이 많으신 엄마가 문득 돌아가시고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사랑합니다 엄마~ 엄마 타블렛 새로 샀어요! 2016. 10. 25. 간만에 데일리 포스팅를 한다. 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왜 이리 바쁜척을 했지? ㅎㅎ오늘은 엄마님이 애지중지 하시는 타블렛이 고장이 났다.올해 딱 70이신 우리 엄마는 여기 피지에서는 소일꺼리로 하시는 농사외에는 드라마를 보신다.피지의 인터넷사정은 알다시피 좋지도 않고 비싸다.하지만 여타 다른 문화생활을 하지 않는 우리집 식구들을 위해 평균 150블의 인터넷비를 누나가 내고 있다. ㅎㅎ 나는 그안에서 영화, 예능, 드라마 엄마랑 누나가 좋아하는 것들을 열심히 받아준다.엄마가 다른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신데 귀가 잘 안들리신다 아마도 외할아버지 영향인듯...그걸 해결해 주기위해 생각한게 타블렛이고 이어폰이었다.타블렛은 내가 쓰던 중국제 저가 제품 2개가 있었다. 하나는 작년에 올해는 오늘 다 고장이 났다.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