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지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2019. 1. 22.
2019년이 시작된지 22일째네요... 요즘에 피지는 한없시 평화롭고 덥습니다. 밤에는 한차례씩 비가 지나갑니다만 여전히 덥습니다.그래서 선풍기를 끌어 안고지내죠... 가끔 걸으러 나가던 길도 너무 더워 더위먹을것 같아서 자재하는 편입니다.2월이나 태풍이 하나 지나가야지 선선하고 생활하기 편한 날씨가 될 것입니다. 13일부터 썸머타임이 끝나고 다시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차로 돌아 왔습니다.크리스마스와 신년회가 지나 갔으니 여기는 한동안은 조용한 시기라 보시면 됩니다.선거도 지나가고 뭔가 지나치게 조용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새식구가 늘었어요 "몽실이"피지에는 아직도 좀도둑이나 밤에 방범의 개념으로 개들을 많이 키웁니다.특히나 우리같은 외국인들은 다들 개를 한두마리씩 키웁니다.피지인들이 덩치는 산만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