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아직 내 차례가 아닐뿐임을 깨닭습니다.
2015. 10. 19.
왜 나만 이라는 생각에 늘 불만이 많은 나이지만 다시금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늘 하나님은 어디선가기적을 행하고 계시며 단지 아직 내 차례가 아닐뿐임을 깨닭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이유] "하나님은 처음부터 저를 만드신 목적에 따라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 구경선 작가청각장애와 이제는 시각장애까지 '왜 나를 만드신 거지?' '나를 만드신 건 하나님의 실수인가?' 묻고 또 물었다는 구경선 작가여러분은 이 물음에 어떤 답을 가지고 계신가요? 당신의 그 커다란 깨달음을 닮고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자리에 기다려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