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Other movies 갈수록 좋아지는 배우 김민희 2015. 10. 6. 요즘엔 신작 영화 보다 지나간 영화들을 다시 보곤한다. 나름 재미 있다 그때는 마냥 재미 위주로 영화를 봤다면지금은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고 보기 때문인지 많은 걸 새로히 느낄 수 있다.오늘은 김민희 시리즈로 3개의 영화를 살펴보고 "화차" 라는 영화를 봤다.솔직히 화차 이전의 김민희와 화차 이후의 김민희로 평가가 될정도로연기가 좋아 졌고 이배우가 좋아지기 시작했다.최근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라는 영화는 아직 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많이 기대가 된다. 오늘본 "화차"는 일본 드라마시리즈도 있는 그래서 두개를 비교하며 볼수 있는 재미가 있다.솔직히 일본 영화는 그렇게 정서적으로 뻘쭘함이 별로 생기지 않는데드라마는 문화적인 요소가 아무래도 감의가 많이 되므로 거부반응이 생기기 마련이다.살짝 유치함.. 역시 명절엔 영화하나! - 뷰티인사이드 - 2015. 9. 27. 명절엔 역시 재미난 영화한편!이 정석이지요.용량이 여기서 다운 받기엔 너무커서 망설이다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보고나서꼭 볼거다! 라고 맘을먹고 하루반나절을 다운받아 오늘 추석날 저녁을 먹고 혼자서 보기 시작했다 영화 제목은 뷰티인사이드(The Beauty Inside)여주인공을 맡은 한효주 한사람을 대상으로남자주인공들이 몇 트럭은 될 정도로 많은 독특한 이야기다.나는 좋아하는 영화유형이 몇가지 뚜렸하다.완전히 "아! 이건 영화니깐 가능한거야" 같은 오직 영화에서만일어나는류와 무서우리만큼 리얼한 현실적인 영화들그리고 그냥 한없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몰입이 되는류 등을 좋아한다.그런데 이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지극히 영화에서만 가능한 내용속에자꾸만 나라면? 이라는 현실성을 나 스스로가 나의 사정과.. 멋진 할배들의 천방지축 유쾌한 총각파티~ 라스트 베가스 (Last Vegas) 2015. 7. 4. 라스트 베가스 (Last Vegas)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린먼, 케빈 클라인 주연의멋진 할배들의 천방지축 유쾌한 총각파티~ 모처럼 아주 유쾌한 영화를 봤다.액션도 전혀 없고 혈란한 그래픽도 없는아주 아무 조미료도 들어가지 않은 맑은 국처럼 담백했다.역시나 왕연에 연기로는 둘째가라면 섭섭할 베태랑들이라연기도 좋고 잔잔하니 보는 내내 웃음이 입가에 가득했다.인생에 있어 저리 좋은 친구들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내 인생에서는 저런 친구가 없다는게 좀 아쉽다.하지만 사회에서 만난 좋은 친구들도 있으니...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후에 할배들 영화론 최고인듯 ㅎㅎ혼자봐도 좋고 가족들이랑 봐도 아주 좋을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