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Who am I?
2015. 2. 11.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할때가 온다. 사람마다 그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서 힘들어 하는 것이다.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삶. 이또한 누구에게나 허락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전에 있던 홈페이지를 갈아 엎었다. 내용이 어찌되었건 그가치의 수명이 다한 것이라 생각했고 미련 없이 지웠다. 새로운 이야기와 소통의 꺼리를 공유 할 계획이다. 여전히 나는 멀티미디어 디자이너고 그래픽 디자인을 한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끝임 없이 공부 할 것이다. 나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건 누구와도 손잡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코드가 맞는다면 말이다. 컴퓨터에서 코드는 한자만 틀려도 에러를 유발한다. 하지만 사람끼리의 코드는 유도리가 존재한다. 그래도 기본 코드는 맞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