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문어철이라고 알려드렸었죠.
이게 철이라도 나중에 사야지 하고 미루다보면 언젠가 피쉬마켓에 가면 하나도 없이 철이 금방 지나가버리곤 합니다.
피지에서 없던 습관이 생긴 것중 하나가 먹는 거든 입는거든 아! 괜찮은데? 라고 느끼면 바로 사야지
시간지나고 찾으면 싹 사라지고 없다.
실제로 마트가 무지 많은 여기 피지에서 뭐 다음에 사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면
그물건은 몇달이고 찾아보기 힘들다.
수입원이 거의 같은데다 저장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인지 한품목이 동이나면 줄줄이 마트마다 동이난다.
피지에 사실거면 이런점도 참고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여튼 오늘 로우토카 피쉬마켓에 가서 젓갈용이랑 숙회용이랑 여러마리를 사오셨네요.
저번에 구입했을때보다 가격도 착한것 같습니다.
6마리에 FJD$50 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