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Risen, 2016) 리뷰
2016. 5. 7.
종교를 다룬 영화들은 한정적인 사람들만 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종교적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이런류의 영화를 보게 된다면 피식 하고 웃고 말게되죠그렇다고 현대 사회에서 그런 비웃은 사람이 잘 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면 또 그건 아닌게 되는 시대니깐요. 영국의 기독교가 무너져내리고 심한 재정난에 못이겨 교회를 문을 닫고 매각해 버리는 그런 기독교 수난시대? 아니 비단 기독교만은 아닐테죠.이 영화를 보고난 뒤 생각이 드는건 마지막에 예수님께서 승천하며 남긴 말씀이 내가 죽음의 권세를 깨드리고 부활해산자와 죽은자의 주인이라는 사실을모든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이시대에 가장 힘든 전도의 숙제를 주시고 가셨건만어릴때 교회에서 전도왕까지 했었는데 왜 나이먹은 어른이 되선 하나도 못하는 것일까? 베드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