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노니쥬스 이야기
2019. 4. 12.
요즘 한국에서는 노니 좋은걸 알아서 재래시장에서도 쉽게 볼수 있다고 하던데 어제 어머니께서 노니를 짜길래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홈메이드 노니쥬스!! 노니 씨를 심고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되려면 그래도 1년은 걸린다. 망고나 아보카도 만다린 같은 것들은 성숙한 나무가 되려면 4-5년이 걸리지만 석류와 바나나 파파야 노니 같은 나무들은 비교적 1년 남짓 걸리는 것 같다. 꽃이피고 열매가 열리면 아이들 주먹 만해지고 익으면 연노란색으로 변한다. 그때 딴다. 피지에서도 노니를 수학할때가 되면 그리고 열매가 좀 귀해지는 때는 사람들이 동네를 돌매 열매를 따로 다닌다. 내가 볼때 한가정에 식구들이 다먹으려면 4-5그루만 심어도 충분 할 듯하다. 노니 열매를 따서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어느정도 물기를 털어내고 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