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헐크와 월드워 헐크
2016. 2. 9.
항상 거론 되는 이야기지만 마블의 각각의 케릭터의 이야기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시리즈도 있고 분기별로 이벤트성 단편들도 있다. 플래닛 헐크와 월드워 헐크가 이 이벤트성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헐크는 아쉽게도 아이언맨처럼 실사영화로는 완전한 3부작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나는 어릴쩍 TV시리즈로 만났던 녹색초인이 생각난다. 한국에서는 "두얼굴의 사나이" 라는 이름으로 보디빌더 출신인 루 페리그노(Lou Ferrigno)가 연기 한걸로 안다. 루 페리그노(Lou Ferrigno)는 2003년 작과 2008년 작 총 2편 실사판 영화에 모두 까메오로 출연했었다. 플래닛 헐크와 월드워 헐크는 실사판으로 만들어질 계획은 없지만 코믹스는 두권 다 한국 정발 한상태다. 단독 실사판 영화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