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는 먹꺼리가 다양하지 않다.
2019. 2. 25.
한국사람들은 먹꺼리에 관심이 참 많은 민족이고 세계어디를 가도 한국에서 먹고 살던 방식을 타지에 와서도 꼭 찾는다. 그래서 어딜가도 한인슈퍼가 있기 마련이다. 여기 피지에도 한인전문 마트가 있다.하지만 원체 한국과의 거리가 있다보니 항공으로든 해상으로든 운송이 만만치가 않아 자연스레 모든게 비싸다. 이 더운나라에서 그럼 자급자족의 방식을 택하면 되지 않겠는가 생각들 하지만 전에도 여러번 언급했지만여기 피지는 열대지인데 희한하게도 농작물이나 가축이 동물이 다양하지 않고 없다.원숭이도 없고 코알라도 없다. 농작물은 찰흙 진흙땅이라 호미나 꼭갱이질이 불가하다 꼭하려면 기계로 해야하는데또 기계식농장을 운영해서 대량생산을 한다해도 그걸 모두 소모할 인구가 안된다.그래서 여기는 뭘해도 돈되는 일을 할 수가 없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