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땜에 순간 쫄았다! ^^;
2019. 4. 1.
아침에 일어나 보니 햇살도 좋고 어제는 교회가는 내내 비가 바가지로 퍼붓듯 왔었는데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지금은 쨍쨍하다. 또 벌레가 몸에 여러군데 물어서 유칼립투스 약을 침대랑 배개에 뿌리고 창가에 있는 선풍기가 너무 더러워 분해해서 청소도 하고 울 몽실이 산책시키로 나갔다 와서 샤워도 하고 컴터좀 하려 앉아서 컴퓨터를 켰는데... 어라! 모니터가 안들어온다... 이게 왜 이래? 이래저래 별짓을 다해도 디스플레이가 안들어온다. 근데 외부모니터 hdmi 는 들어온다. 다행이다 이거라로 일단 보이니깐 근데 인터넷에서 이래저래 찾아봐도 증상에 적합한 대처법이 없다! 에혀 어쩌나? 여긴 대리점도 없고 as센터도 없는데... 솔직히 나한테 컴퓨터는 아주 큰 의미의 것이다. 여긴 돈이 있어도 원하는 물건을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