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씨가 페북에 남긴 뜻깊은 글
2016. 4. 21.
페북은 퍼가기가 안되므로 그냥 복사해왔다.난 내가 장애인이라 그런지 성소수자들도 장애인처럼 여겨 질때가 많다.아마도 그들을 이해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같은 심리에서 하는 소리 아닐까 생각해본다.아마도 미친듯 그렇게 살다보면 남는건 그로인한 병이 생기든가 어느 정점에 도달했을때에 오는 공허함이 생길지도... 하지만 당신이 사는 모습에서 만큼은 열정적인 그 모습 만큼이나 존경 할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한주 홍콩가서 이틀 죽어라 촬영 돌아와서 이틀만에 예능두개 드라마 하나 카메오 촬영 바로 방콕 음식리서치 아침에돌아와 바로 냉부해 촬영장 10시간촬영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사람들이 나보고 미쳣냐고 돈욕심이 그리많냐고 그러다 그나이에 쓰러진다고 쉬라고 너한테 돈쓰라고 ㅎㅎ 그래 난 정말 피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