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i International Airport 난디국제공항 - 남태평양의 허브
2016. 5. 5.
남태평양을 이어주는 교통의 허브답게 에어퍼시픽, 에어뉴질랜드, 퍼시픽 블루 그리고 대한항공 등 수 많은 비행기들이 난디국제공항을 바삐 오갑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남태평양의 강렬한 햇살과 쾌적한 날씨를 바로 느끼게 됩니다. 입국 수속을 위해 공항에 들어서면 3명의 피지언이 기타를 치며 환영의 노래인 '불라 말레야Bula Maleya'를 불러주며 환대하는 정겨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소규모의 소박한 환영인사이지만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체력을 환영 노래를 들으며 끌어올려 볼 수 있습니다. 피지의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국내선과 교통편 등의 여행정보는 공항 내의 여행정보센터에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7월 15일 부터 증축공사가 진행중이며 곧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더욱 쾌적한 시설로 여행객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