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 The Fiery Priest (Hot Blooded Priest Yeolhyeolsaje)
2019. 4. 29.
《열혈사제》는 2019년 2월 15일부터 2019년 4월 20일까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이다. 당초 월화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1]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 후속작으로 옮겨지고,[2] 동시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새로 신설된 금토드라마로 편성이 최종 확정되어, 2019년 2월 15일부터 방영을 개시하였다. 금요일 시간대로만 놓고 보면 더 뮤지컬 이후 약 7년 만에 금요드라마가 부활한 셈이기도 하다.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가장 중대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서스펜스 범죄 수사 드라마다. 주요 인물 김남길 : 김해일(39세) 역 (아역 문우진) - 사제, 세례명 미카엘. 전직 국가정보원 대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