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확장 ^^
2015. 6. 20.
오래전에 그래픽디자인으로 컴퓨터를 접하게된 나는 이런류의 건축그래픽이 감이된 게임들에 눈길이 간다. 1990년대 초에 오토캐드를 시작으로 맥스, 마야, 라이노 최근엔 스케치업과 루미온에 이르기까지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을 다뤄왔지만 스카이라인 같은 게임들을 보면 놀랍기 그지없다.실력만 된다면 내가 만든 건물들도 넣을 수 있으니 정말이지 작은 타운 계획이나 도시계획은 이 게임으로도 모두 카바할 수 있다고 본다.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작은맵에서 추가적인 맵을 구입해 작업에 들어 갈때가 많이 난감해진다.이번엔 이렇게 해볼까? 아니 이번엔 이렇게? 하지만 지형이나 광물자원 들의 위치나 지형 때문에 머리속 계획은 온데간데 없고 이어가기 바빠진다.그러다 버려지는 건물들이 많아지면 게임을 하다가 짜증이 밀려온다 즉 즐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