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인터넷이 안되더니 일요일, 월요일까지 계속 안되었다.
그래서 피지 텔레콤에 온라인으로 고장 접수를 했었다.
접수 하는 과정에서도 일단은 인터넷이 접속이 되어야 채팅을 통해 접수를 하는데 그마져도 8번정도 시도해서 겨우 방문고장수리 접수를 할 수 있었다.
첨에는 온라인으로 그렇게 접수가 가능한지도 몰랐다.
나름에 온라인 쪽도 발전은 하고 있으나 아직은 갈길이 멀다.
오늘은 오전 6시부터 정전이었다. 요즘 정말 선풍기 앞만 벗어나도 땀이 비오듯 하는데
우리 동네는 연신금방 정전이다. 어휴~~
3시간후 전기도 들어오고 인터넷도 전처럼 멀쩡해졌다.
그리고 조금전 수리점검을 왔다.
근데 인터넷 잘돼~! 아놔! 어쩔껴?
찝께로 선을 찝어보더니 전화 통화를 몇번하더니 잘된다고 갔다.
물론 토요일부터 안된건 다 설명했지만
지금은 거짓말처럼 잘 되는데 어쩔껴?
여럼으로 또 도를 닦아야하는구나...
전에도 말했지만 피지는 인터넷이 종량제다.
한달에 330기가를 $79 사용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