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미디어에서 아직까지 떠들지는 않는데 현지에서는 얼마전부터 대한항공이 철수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래전에도 중단되었다 다시 재기되긴 했었다.
기사를 찾아보니 퍼스트클래스 운항 중단 목록에 난디가 들어가 있던데
일등석 운항중단이야 영업이익을 위해 이름 바꿔서 있던 서비스 없애고 리부트하려는 의도로 해석되지만
철수는 아에 접겠다는 말인데
아무래도 한국과는 이제 더 멀어지겠구나...
당장에 나부터가 다른나라를 경류해서 가야하니 번거롭게 생겼다.
홍콩이나 일본 아니면 호주를 거쳐 가지 않을까싶다.
여기사는 교민들에게도 당장에 타격이 있을 것 같다.
여행업이나 교육업 모두 한국인들을 상대하는 장산데
지구반대편이라도 직항이 있어서 그나마 와볼까 생각이나 했겠지만
경류를해서 찾아와야 할만큼의 매리트는...... 글쎄?
대한항공이 회장이 죽고 나서 큰변화가 일어나려나보다
10월쯤에나 시행될꺼라 하니 일단은 지켜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