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옆에 있는데도 왜 힘들어할까,
내가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있어서 저 정도라도 버티는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주저앉은 이 순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두 팔마저 잃은 것과 다름없어요.
순하재의 <너로 그나마 버틴다>
내가 옆에 있는데도 왜 힘들어할까,
내가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있어서 저 정도라도 버티는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주저앉은 이 순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두 팔마저 잃은 것과 다름없어요.
순하재의 <너로 그나마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