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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iji/FIJI Daily

작업하던 사이트 제작 완료!

공부한거 까먹지말라고 가끔씩 일이들어온다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지난 한달 또 시간이 잘 흘러갔다. 

피지에서는 홈페이지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여긴 홈페이지보단 sns를 더 잘 써먹는 편이다. 그래서 누나는 홈페이지 말고 페이스북에 있는 페이지를 개설해 준거였다.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그걸보고도 피지에 여행와 누나 미용실을 들리는것 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우리나라랑 다르구나 라는 생각도 들곤 한다.

한국사람들 상대로 해야 하는 업을 하려면 사이트(홈페이지)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어느덧 한국이란 사회에는 온라인이라는 또다른 세상이 정착해 버렸다. 글로벌 국가가 되는데 한몫을 하긴 했지만 그닥 좋아 보지만은 않다.

여튼 한국에서 8600km 떨어진 여기에 손님을 모시려면 온라인을 최대한 이용을 해야하는게 사실이다. 특성상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들놀이격이지 메인으로 인정이 안된다.

그래서 메인으로 사이트를 두고 보조적인 역활로 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등이 달라붙는 형태를 한다.

요즘은 디자인이나 기능들이 일율적이고 평준적이라 다 만들어 놓고 보면 그게 그거다.

중요한건 얼마나 활성화 시키고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느냐다. 그러자면 관리자를 둬야 하는데 운영자입장에서는 돈이 지속적으로 들어가야 하니깐 그냥 스스로들이 하겠다하고 몇달이 지나고 흐지부지 흐지부지 그러다 방치한다. 안타깝지만 첨마음하곤 달라지는게 사람인지라...


http://fijijoa.com/

요즘은 기본이 반응형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렇게 제작했다.

부디 잘 운영해서 원하시는 일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 차후 얼마간은 봐드려야 하겠지만 자꾸만 관심을 보이고 의욕을 보이면 나는 최대한 도와주는 스타일이다. 스스로들이 등한시 하고 알아서 다 해달라는 식으로 말하면 나는 안도와준다. 주인인 자기 스스로들이 등한시 하는 것을 남인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단말인가? 

모르면 물어봐야하고 배워야하고 수고해야한다. 아니면 돈이 많이 들어야하는거고 그게 세상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