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았던 발이 다시 아프기 시작해 4일째 꼼짝을 못하고 있다.
깝깝하고 짜증나고....
합이 2달 가까히를 골골 거리고 있는 샘이다.
작년 10월에 눈 수술을하고 지금까지 쭉~
왜 이모양이지?
혼자서 아무리 화내봐야 소용없고
도를 닦자니 이미 다 딸아빠져서 더이상 닦을 도가 없다는... ㅋ;
달달한 만화나 찾아보자!
2018년도 1분기 볼만한 애니?... 검색중...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오랜동안 만화를 봐와서 딱보면 안다 ㅎㅎ
취미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만화책이 원작이고 애니가 이번에 나온다는 말이네
찾아보니 애니도 5편까지 진행 되었다.
만화책은 아직도 진행중인가보다...
애니부터 보자!
장르가 힐링,청춘로맨스이기 때문에 사실
스토리의 비중은 중요하지 않다, 단편들이 이어지는 스타일이라 좋다.
보면 알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그냥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순수함과 깨끗함 때문에 그러는 것 같다.
이 만화를 보면
장르가 코믹이 아닌데도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긴다.
이게 바로 힐링의 증거가 아닐까?
힐링~
내가 마음이 답답해서 본건데 힐링이 되었다면
치유물의 역할을 다 한거라 생각이 든다.
고로 이 만화는 사랑 받아 마땅하다 ㅎㅎ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입니다.
일단 등장인물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순둥이 남주 니시카타입니다.
타카기에게 장난을 많이 당해
되갚아 주려고 하지만
항상 당하기만 합니다.
여주인 타카기입니다.
니시카타에게 항상 재밌다고 장난을 걸지만
속마음은.....? 거의 여우수준;;
여튼 입가에 미소가 생겼으니 일단 답답함과 짜증은 사라진듯 하고
목요일도 지나가고 있으니 또 일주일이 가벼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