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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iji/In fiji

피지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골프장이 많다.

지하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손꼽히는 것이 골프죠!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동남아 흔한 여행지에서 줄서서 하는 그런 필드말고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여유롭고 멋진 골프장을 한번쯤은 상상해 봤을 겁니다.

골프를 좀 한다는 분들은 피지에 오면 자연은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어느덧 매일 같이 골프장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군데 고루고루 분포 되어있지만 난디에 데나라우 골프장과 나탄돌라 골프장을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입니다.

공항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히 있는 곳이고 부대 시설들이 그래도 고루 잘 갖춰져 있어서 인기가 있는 듯합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골프 조기유학을 오시는 분들도 많아 졌습니다.

원래 피지는 영어권 교육을 하는 곳이고 가까히 호주나 뉴질랜드등 선진 교육의 시스템을 받아드려 좋은 학교들이 많이 밀집해 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전부터 유학을 오신 아이와 부모가 많습니다.

환경자체가 유흥이나 밤문화가 그리 발달하지 않았고 치안이 안전한 편에 속하므로 일본이나 중국의 유학생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피지를 여행 오시면 아름다운 자연도 좋지만 골프를 못치는 분이더라도 골프장은 꼭 구경하고 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