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일상~ 앞마당의 변화들 관찰.
2019. 7. 8.
용과를 기르는데 많이 자라기 시작하는 때라 플루메리아(Plumeria) 나무 밑에 심었다. 좁쌀만큼 작은 씨를 심어서 저만큼 자란거다. 6개월 걸렸나? 아마도 그정도 넘은 것 같다. 우리집 바나나 나무는 신기하다 한번 따먹으면 금새 다음가지에서 새로 자라고 또 따먹으면 또다른 가지에서 자라고 그런다. 한꺼번에 여러가지에는 안열린다. 아마도 여러가지에 열린다면 아마도 나무가 무게를 못이기고 꺽길 것이다. 그래서 지탱할수 있는 무게가 한가지의 무게만인 것 같다, 며칠전에 커다란 6송이 달린 가지를 배어냈는데 저리 열렸다 이번에 것은 느낌에 최고 크고 멋있을 것 같다. 아보카도 나무와 망고나무를 2년째 기르는중이다. 두녀석모두 땅땅만하게 위로 많이 자라지 않게 하려하는데 망고나무는 내가지로 이미 분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