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는 이맘때(12월~2월) 태풍이 한두개 지나갑니다.
2020. 1. 17.
저번주에 작은 태풍하나가 지나갔고 오늘 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합니다. 저번엔 마당에 작은 나무들이 넘어지고 지나갔는데 이번에도 큰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태풍들은 매년 있긴하지만 무서운 것은 3년에 한번씩 오는 큰 태풍일 것입니다. 피지에 와서 2번의 큰 태풍을 봤습니다. 역시나 자연 앞에서 인간은 아주 작은 존재라는거 나약한 존재임을 깨닭곤 합니다. 조용히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