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디 타운 나들이에서 사온 고동
2015. 8. 29.
토요일이라고 모처럼 엄마님께서 타운에 바람쐬러 가자하셔서 길을 나섰다. 난디 타운에는 나름 백화점이라는 곳도 있고 커다란 재래시장도 있고 쇼핑꺼리 볼꺼리들이 꾀있는편이다.엄마님의 목적은 시장들려 생강이나 집앞재래시장에서 없는 품목들을 사고 싶으셔서였다.가족들이 스스로 버스를 타고 여기 저거 다니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마음에 조심 스러운가?그럼 가르쳐 드려야겠다 싶어 같이 나선거다.이것저것 보니라 바빠 이번엔 사진이 없다. 뭐 재래시장 모습은 자주올리는 사진들과 거의 같다. 품목이 조금더 다양할뿐!여러가지 사긴 했는데 소라? 고동? ㅎㅎ 강된장 만들꺼라고 한접시 구입하고문어가 있길래 사자해서 큼지막한 넘으로 하나 사고, 이쁘장한 꽃나무 2개 사고 생강4키로 사고...점심은 문어 숙회를 맛나게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