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In Fiji/FIJI Daily 2019. 7. 8. 피지일상~ 앞마당의 변화들 관찰. 용과를 기르는데 많이 자라기 시작하는 때라 플루메리아(Plumeria) 나무 밑에 심었다. 좁쌀만큼 작은 씨를 심어서 저만큼 자란거다. 6개월 걸렸나? 아마도 그정도 넘은 것 같다. 우리집 바나나 나무는 신기하다 한번 따먹으면 금새 다음가지에서 새로 자라고 또 따먹으면 또다른 가지에서 자라고 그런다. 한꺼번에 여러가지에는 안열린다. 아마도 여러가지에 열린다면 아마도 나무가 무게를 못이기고 꺽길 것이다. 그래서 지탱할수 있는 무게가 한가지의 무게만인 것 같다, 며칠전에 커다란 6송이 달린 가지를 배어냈는데 저리 열렸다 이번에 것은 느낌에 최고 크고 멋있을 것 같다. 아보카도 나무와 망고나무를 2년째 기르는중이다. 두녀석모두 땅땅만하게 위로 많이 자라지 않게 하려하는데 망고나무는 내가지로 이미 분리 되었다 .. In Fiji/FIJI Daily 2015. 8. 28. 우리집 못난이 망고들이 익어간다. 한동안 걷지 않아 엄마님과 걷기운동하러 나섰다.한시간 부지런히 걷고나면 핸드폰에 만보기는 7300보 정도를 찍는다. 한 6km정도 된다.공항 활주로 주변으로 공항빌리지가 있는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거기에 망고나무가 길에 줄줄이 서있는데 너무 탐스럽고 이쁘다. 울집에도 망고나무가 있는데 2년전에 와서 봤을땐 그게 망고나무인지도 몰랐고 열매도 하나도 안열렸었다올해는 그래도 몇개씩 보인다. 못생긴 로컬망고!!앞마당에 엄마가 하나 심은게 자라고 있는데 50cm정도 자랐다.한5년 자라야 성년나무가 된다는데 후~~ 어느세월에~ 이건 구아바나무 구아바는 뭐 그리 맛나는 열매는 아니다. 그래도 여기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 사과를 쓱쓱닦아서 껍질채먹듯이 구아바를 잘먹는다나도 작년에는 많이 먹었다 저나무에서 사과상자로 몇상.. In Fiji/FIJI Daily 2015. 7. 17. 망고의 계절이 다가 오는군!! 망고의 계절이 다가 오는군!! 7월인데 9월까지 아마 자주 볼거다... 엄마님이랑 걷기 운동 가는 길에 늘 우리가 쉬어가는 중간 지점에 저 큰 망고나무가 있다. 올해는 아주 많이 열렸다. 애플망고, 앵무새망고, 로컬망고 등등... 아직 익어서 시장에 나오려면 8월쯤 되야 할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