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에 동생네 가족이 여기 피지에 놀러를 올 것이다.
2번째로 오는건데 이번에 오는 것은 정말 잘한일이다.
대한항공 직항도 올 10월이면 중단 되니깐 이제는 여길 오려면 싫건좋건 경유를 해야한다.
가족단위로 오는건 참 많이 번거러워진다는 말이다.
이번에 오면 어딜 놀러갈까 고민하다가 섬으로 안가고 본섬에 있는 만만한 리조트를 가기로 했다.
아고다 에서 괜찮은 가격에 나온게 있어 예약을 했다.
요즘은 정말이지 여행사를 통하지 않아도 저렴하고 현명한 여행을 즐길수 있어 참좋다.
얼마전에 알게된 "트리플" 이라는 여행앱은 정말이지 내가 생각 했던 딱! 그런 여행앱이라 놀랐다.
바라고 생각하는건 요즘은 뭐든 이루어지는 세상인 것 같다.
손가락으로 몇번만 클릭하면 내가 가고자하는 여행지의 정보와
여행스케쥴, 맛집추천, 쇼핑정보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해준다.
또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여 계획을 짤수도 있어 친구들이랑 함께 여행계획을 세울수도 있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망고베이 라는 리조트에 갈 예정인데 아주 저렴하게 어른4명에 어린이1명을 예약한거 같다.
리조트 정보는 http://mangobayresortfiji.com/ 에서 보면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