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인피니티워 사가 마지막 영화 앤드게임만 남겨두고 여러가지 정리 영상들이 많은데
저도 현재까지나온 22편 모두 보고 소장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만화를 원작으로 한 뻔하디뻔한 영화를 10년 넘게 보고 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만화라도 몇십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치가 있는 것들이니 무시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솔직히 수천억을 드린 영화를 우리가 어떻게 구경이나 할 수 있겠어요? 미국이니깐 가능한 일이지...
여튼 10년넘게 재미는 있었는데 앞으로는 어찌될려나?
닥터스트레인지 이후에 영웅이야기에 시들해져서 포스팅도 뜸했는데
다시 재미있어 지면 좋겠네요. 캡틴마블은 좀 아쉬웠다는...
추억 돋게 6분 정리영상이랑
각 영화들 포스트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