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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iji/FIJI Daily

애플,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아이폰XR’ 공개에 대한 생각

어제 애플이 새제품 발표를 했다.

거창하게 떠들어 대는데 결국 전작에서의 아주 작은 변화를 줬다.

다른 대기업의 제품들도 이번에는 거의 비슷했다.

대기업들은 2걸음은 더 가있는 제품을 손에 줘고 있으면서도 절대 먼저 내놓지 않는다.

이번에 삼성의 노트9도 그렇고 아이폰도 그렇다 2걸음전에 맛배기로 몇개 흘려서 현혹되게 한다.

근데 다 좋은데 여기서 늘 화가 나는 부분이 있다.

애플은 대한민국을 항상 1차 출시국에서 제외 시키는 아주 나쁜짓을 한다. 그래 놓고 한달뒤에나 한국시장에 내놓는다. 장난해? 

물건을 팔겠다는 회사가 너네 한테는 일단은 안팔아! 이런말인데 

이건 무시와 견재를 동시에 하는거다.

여기서 더 화가나는거

삼성은 한국보다도 미국에 먼저가서 출시행사를 하고 1주일만에 1+1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서도 미국과 한국은 자국민에 대한 태도의 모습이 나타난다.

국가도 기업도 자국민을 호구로 아는 우리완 다르게

그들은 철저하게 자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 

다른건 기를쓰고 배우려하면서 왜 그런면은 배우려 하지않지?

그렇다고 팀쿡의 아구창을 날려버릴만한 물건을 내놓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제품발표회를 보고서 한국의 유튜버들은 벌써 예약을 하고 가까운 일본을 가서 사올예정이란다. 

그래서 애플교 라고 종교 이상의 그 무엇의 힘이 작용하는 것같다.

내가 열의가 없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알수 없지만

아이폰이 세상에 첨나왔을때 나는 미국에 있는 지인을 통해 구입을 했었다. 그리고 모든 기능을 써보고 탈옥까지 해서 다 써보고는 팔아버리고 그 후론 아이폰을 구입한적이 없다.

운영체계, ios, 아이튠즈 등은 모두 자기들이 만든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지 말고 우리가 주는대로써! 이런 기분이다.

애플은 전용 기계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 음악을 만드는 사람, 개발과 생산을 하는 사람 등의 그들이 사용하기 편한 기계.

그래서 개임들은 모두 케쥬얼한 게임들뿐 전문 게임들이 없다.

이야기가 잠깐 산으로 갔다. 오늘 넘 일직 일어나서 그런가...

아마도 애플이 1차 출시국에서 대한민국을 또 제외 시켰다는 말과 아이폰사러 일본간다는 사람을 보고 약간 빡쳐서 이렇게 글을 적은 것같다.

나쁜넘들과 등신들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