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는 이맘때는 더운여름에 속한다.
그래서 자주 비도오고 습한 기온 일때가 많다.
나탄돌라를 지나 수바로 향하다보면 소나기 비를 자주 만나는데
실제로 수바가 난디보다 비도 자주오고 습한도시다.
난디는 피지에서는 그래도 가장 비가 적게 오는 곳이다.
그래서 사탕수수 농사를 난디에서 주로 한다고 들었다.
여튼 비가 자주오면 개미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올때가 있다.
침대에도 식탁에도 집안 어디라도 올라온다.
스프레이도 뿌릴때 뿐이고 돌아서면 생긴다.
그럴때 저 쵸크를 쓰면 안넘어온다
저건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다가 칠해드면 오질않는다.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막는거다.
저걸 몰랐을땐 비싼 몰텐만 열라 뿌려댔다.
여행을 오더라도 마트에서 저거 몇개 챙겨다니면 개미의 괴롭힘은 피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