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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Other movies

주말에 시리즈 영화 - 분노의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달리거나 죽거나."

스트리트 레이싱을 소재로 다룬 자동차 액션 영화 시리즈. 이전까지만 해도 액션 영화의 한 시퀀스에 불과했던 자동차 액션(카 체이스)을 이제는 영화의 소재로 옮겨왔다. 물론 자동차 관련하여 가장 유명한 시리즈가 되었다.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총 여덟 편의 영화가 나왔다.

시리즈의 제작은 Original Film이 사실상 계속 맡아왔으며 공동 제작은 Mediastream Film(1편), Mikona Productions GmbH & Co. KG(2편), Relativity Media(3, 4, 6, 7편), Munich Pape Filmproductions(3편), One Race Films(4편 이후)[2], Media Rights Capital, China Film(이상 7편)이 하고 있는 상황. 일단 4편 이후 계속 빈 디젤이 창업한 One Race Films와 Original Film의 공동 제작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급은 유니버셜 픽쳐스가 담당.

시리즈 일람

개봉년도

제목

원제

감독

2001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롭 코헨

2003

패스트 & 퓨리어스 2

2 Fast 2 Furious

존 싱글톤

2006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저스틴 린

200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저스틴 린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

저스틴 린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Fast & Furious 6

저스틴 린

201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urious 7

제임스 완

2017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te of the Furious

F. 게리 그레이





9편은 2019년 4월 19일, 10편은 2021년 4월 2일 개봉 예정을 공개하였다. 8편의 제작 발표를 하면서 시리즈는 8~10편의 마지막 트릴로지를 끝으로 끝낸다는 발표와 함께 분노의 질주 시리즈 확장 세계관과 스핀오프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


스핀오프 영화는 루크 홉스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정식 시리즈에 들어가지 않지만 Los Bandoleros라는 단편과 Turbo-Charged Prelude라는 단편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 도미닉 역의 빈 디젤이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서 4편의 실질적인 도입부 역할을 하는 작품이며 후자의 경우 뮤직 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필립 앳웰의 작품으로 폴 워커가 출연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