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금속 갈륨(Ga) 이걸로 터미네이터의 T1000 만들수 있을까? ㅎㅎ
갈륨(←영어: gallium 갤리엄[*], 문화어: 갈리움←독일어: Gallium 갈리움[*])은 화학 원소로 기호는 Ga(←라틴어: gallium 갈리움[*])이고 원자 번호는 31이다.
무르고 은색을 띤 희귀한 전이후 금속 원소로 낮은 온도에서는 깨지기 쉬운 고체이지만,
실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서 융해된다.
보크사이트나 아연 광석 속에 미량으로 존재한다.
발광 다이오드(LED)로 쓰이는 반도체 재료인 비소화 갈륨 화합물의 주성분이다.
프랑스의 라틴어명인 갈리아(Gallia)에서 따왔다.
특이한 점
갈륨은 상온(20℃)에서는 고체로 존재하지만 녹는점이 약 30℃를 조금 넘기 때문에
사람이 만져도 융해가 된다.
역사
갈륨이 발견되기 전, 멘델레예프는 당시 알려진 63개의 원소의 주기율을 발견하고
그 연관성을 주기율표로 정리하는 중, 빈칸에 들어갈 원자량과 성질을 예언하였다.
그는 이 원소가 주기율표에서 알루미늄 아래에 있다고 하여 이 원소를
에카-알루미늄(eka-aluminum)이라 불렀다.
6년 뒤인 1875년에 에카-알루미늄이 발견되었는데, 이 원소가 갈륨이다.
갈륨은 프랑스 화학자 부아보드랑에 의해 처음으로 분리 및 발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