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인의 집 '부레'
Bure 부레
피지 전통 가옥은 한국의 초가집과 비슷한 모양으로 '부레(Bure)' 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짚으로 지붕을 높게 올린 피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부레' 라고 부르며, 피지여행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정겨운 건축물 입니다.
피지의 수 많은 리조트와 호텔들은 이 부레에서 영감을 얻어 피지스타일의 객실과 리조트 외관 등을 지어놓았죠.
피지 전통 마을에 들어서면 부레들이 두어 걸음 정도 사이를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실 겁니다. 부엌과 화장실이 집 밖에 별도로 설치되어 있고, 상/하 수도 시설 역시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붕은 짚으로 촘촘히 엮어 있으며 천장이 높고 내부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냉방시설 없이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부레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 피지전통마을에서 엿볼 수 있는 부레양식
▶ 우리나라의 민속촌 격인 '아트빌리지'에서 볼 수 있는 부레 양식
▶ 우리나라의 민속촌 격인 '아트빌리지'에서 볼 수 있는 부레 양식
▶ 피지 코로선 리조트 에지워터 부레 객실 Edgewater Bures
▶ 피지 리꾸리꾸 라군 리조트 비치프런트 부레 객실 Beachfront Bure
▶ 피지 나말레 리조트 부레 객실
▶ 피지전통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클럽룸 객실
▶ 피지전통마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 야사와 리조트 레스토랑 부레 레부 Bule Levu
▶ 웨스틴 데나라우 리조트 스파룸 전경. 역시 부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되었다.
[출처] 피지인의 집 '부레(Bure)'|작성자 해피아일랜드 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