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처럼 게임이라면 잘 하지 않는데 cites 시리즈는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것 같다.
2015년 히트작중 하나라는데 심시티를 눌렀다고 한다.
이번 버전은 Cites Skyline 이라고 카메라뷰에서 미니어처 씬까지 아기자기한게 재미 있다.
서너번 도시를 말아먹고 이제 조금 감을 잡았다.
교통문제, 건강문제, 땅값문제, 환경오염문제 등등 수없이 많은 요구 사항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ㅎㅎ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어서 스크린샷 한번 해봤다. 이번엔 망하지말길~
게임은 사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더 재미있는데 이런 경영시뮬레이션은 혼자해도 나름 재미나다.
아는 분들 저처럼 스크린샷 함 올려봐여~ ㅎㅎ
저기 63빌딩은 mod 추가한거 입니다. 광화문도 있던데 적절한 환경이 나오면 넣어볼께요.
하루 1-2시간 정도 한 2주 정도 한거 같네요...
그래픽디자인과 웹디자인 일 있을땐 암것도 못하니깐
운동도 취미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낚시를 해보고 싶은데 여기선 내차가 없어서 아직은 못하고 있는데 버스타고서 다니기엔 좀 무리가 있고
ㅎㅎ 노선도 엉망이라 번호도 없는 버스를 잘되지도 않는 영어로다가 물어물어 그러기엔 아직...
참아야지요~~ 그러다보니 이런 소소한 게임 같은걸 취미로 만들어 즐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