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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In Korea

시스템 욕심! 욕심은 한이 없어라~

 

현재 내 시스템 구성은 이렇다.

 

My System 
Asus ROG Strix G17
AMD Ryzen7 6800H RTX 3060 Laptop GPU
MUX Switch RTX 3060 TGP 140W
17.3" QHD 240Hz 3ms display
DDR5 32G 4800MHz Memory
PCIe 4.0x4 1TB SSD x 2

Main Display
POINT PRODUCT 32 GM01
NANO IPS 80cm(32")
2500 x 1440 (QHD)
주사율 165Hz

 

해외거주 10년 동안 내 메인 컴퓨터는 노트북이었다.

그쪽의 환경에 가장 잘 맞는 시스템을 고려 했을때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이 맞다는 결론이었다.

처음에 가져간 컴퓨터는 당연히 데스크탑이었고 당시에 가장 쓸만한 컴퓨터였다.

아마도 I-7 7800k RTX980 이었을거다. 피지에서는 3년정도 쓴 것 같다. 

내가 하드하게 다루는 경향도 있지만 자주 정전이 나고 보드나 파워에 데미지를 많이 줬었다.

마지막에는 보드가 나가서 쓰지 못했다. 파워는 2번 나갔어도 어떻게 어떻게 구해서 달아 썼었는데 보드는 구 할 수가 없었고 택배도 1달 2달씩 걸리던 곳이라 포기하고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전환을 했었다.

내 첫 노트북은 레노버 Lenovo IdeaPad Y700 였다. 나름 가성비 좋은 기계였다 6년을 메인으로 굴렸었는데 지금도 피지에서 누나가 엄무용으로 쓰고 있다.

내가 컴퓨터를 보는 관점은 두루두루였다.

뭐를 시도하더라도 안되는 것없이 중간이상을 구현하는 것! 가장 중요하게 봤고 그다음이 가격이었다.

구입 시점에 저 관점을 중심으로 가성비 모델을 찾는거다.

지금의 노트북은 22년에 구입했었는데 300가까히 깨진 노트북이다.

작년초에 컴퓨터가 먹통이 된적이 있었는데 현지에서 컴퓨터중고가계를 운영하던데에 하나있었는데 용산에 20년이나 가계를 운영했었다고 거창하게 소문이나 있길래 맏겼더니 2틀만에 안되더라고 컴퓨터를 다시 돌려 받았었고

한국에 오면 고쳐야겠다 생각하고 한 4개월을 뒀었다. 

할 수 없이 나는 레노버를 다시 쓰고 있었고 5월에 한국에와 수리를 맏겼는데 견적이 130이 나왔었다

난 잘못들었나 했는데 130 맞단다. 기사가 보드에 무슨짓을 했는가 나에게 물어봤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여주는데 가관이었다. 뭔가 해보겠다고 땜질에 본드칠에 엉망을 만들어 놓은거다.

현지에 중고가계 그놈들! 인도놈들하고 용산에서 20년가계했다던 그 한국놈 사장xx

순간 정말이지 뭐 이런놈들이 다 있나했다.

이 기종이 보드에 cpu gpu 모드 온보드라 통자로 갈아야 하는데 그냥 에초에 a/s 가져왔으면 교체비가 안드는데 어떤놈이 보드에 저지랄을 해놓았으니....

내 잘못이지 뭐...

 

요즘 데스크탑 재대로 맞추려면 300-400이 소요되는 것같은데 그게 글카 때문인 것같다.

AI를 활용하려해도 그요소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행히 나의 두루두루 관점 때문에 내 시스템에서도 AAA급 게임도 다 즐길 수 있고 AI 일러스트도 그려내고 있다.

물론 속도나 극한의 퀄리티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그래도 두루두루 잘 써먹고 있다.

데스크탑들이 탐이 나긴 하지만 욕심을 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