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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iji/FIJI Daily

섬나라 국가들은 그리 쉬운 상대들이 아니다.

그러니깐 코로나 사태 터지기 약 3년전부터 여기 피지에 중국 사람들이 엄청 많아지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터지고 3년이 지난 지금 피지에는 중국인들이 아주 많이 사라졌다. 우우죽순 생기던 중국 집이나 건축물들도 공사를 중단 하고 빠져나간 사례들이 많다.

아마도 한국의 대한항공 직항이 없어지고 두번 세번 비행기를 갈아 타야하니 티켓값도 오르고 하다보니 쉽게 오갈 수 없는  이유도 그 이유가 되는 원인이기도 할 것이다.

피지는 오래전부터 외국에 원조를 받던 이력이 화려하던 국가라 첨에 중국정부가 접근했을때 특유의 친화적인 모습으로 돈을 잘 받아 먹었겠고 그에 수반되는 일련의 사업들을 허용 했을 것이다.

덕분에 지금 보면 피지 전역에 짓다가 만곳도 있지만 이미 다 이어진 결과물들도 많아 10년전의 피지의 모습보다는 엄청 반전 한것처럼 보인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3029431

하지만 이런 작은 섬나라들이 자기네들 눈에는 자기네들 나라보다 한첨 못하다 생각하고 작은 돈좀 쥐어주고 맘대로 하려했다면 큰 오산이다. 

피지의 모든법의 기본은 영국법이다. 거기다 플러스 모든법은 7대 부족장들의 만장일치를 얻어야 통과가 되는 원칙을 가지고 있어 같은 국민인 피지인도 인들도 정치에서 함부로 하지 못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어설픈 생각으로 피지를 대하면 큰코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