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는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자연에 맡껴 자연치유되는 곳이죠.
그런데 그속에서도 인터넷을 해야하고 한국드라마 같은 문명의 것들을 즐기기를 포기하지 않은 우리 한국인들은 당장에 노트북이나 타블릿이 고장 난다든지 없으면 무슨 방법을 써서 라도 구하기를 원합니다.
피지는 한국처럼 전자상가나 그런 큰 상가 단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영 없는 것도 아니죠....
상가 까지는 아니고 비교적 다양한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가계가 있습니다.
바로 본드웰 이지요... 호주에도 있는 가맹점 프렌차이즈라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중저가 브랜드의 중국제품들이 많고 한국의 삼성제품은 휴대폰을 선호해서 가져다 놓습니다.
한국과 가격은 비슷하죠.
피지의 큰 도시들에는 한 두개의 상점이 있고 다루는 물건들도 비슷비슷합니다.
잘 모르시는분들은 한국에서 인편으로 가져 오려고들 하는데 어지간한건 다 있으니 자세히 찾아보세요.
인터넷쇼핑이 자유롭다면 좋은데 피지는 인터넷 쇼핑을 하기에 무척 힘든 곳입니다.
물건을 찾으러 공항에 PO박스로 가야하고요...
피지에서 전자제품은 본드웰 기억하세요!!
아! 노트북을 사시려면 자판이 영문이라는거... 한글 윈도우즈를 설치해도 자판은 영문입니다, ㅎㅎ
세일을 자주하는데 그정보는 페이스북페이지로 받아보세요.
https://www.facebook.com/Bondwell.Fi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