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트 라는 말이 나온지 몇년이 지났다.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바이스들이 많이 나오면서 홈페이지들이 혼란기를 격은 것이다.
사이트를 제작하는 단위가 픽셀을 가지고 하는 것이니만큼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비율이 제각각 달라지므로 디자인이 원하지 않게 짤리는 등의
문제점과 운영체계에서 오는 기능상의 문제도 등장 하게 됐다.
웹의 표준화와 언어들의 발달로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웹디자인 세계에
하나의 트렌드처럼 등장한 것이 반응형 사이트이다.
저의 사이트는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티스토리 라는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섞어 놓은 듯한 독특한 서비스이다.
계정을 가지는 것도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 아! 폰으로 계정을 만들게 되면 초대장 없이도 가능하다.
기존의 블로그나 카페 같은 서비스는 디자인의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지만 '티스토리'는 능력만 되고
사이트제작에 조금의 지식만 있다면 얼마든지 디자인적으로 자유롭다.
작년에는 스킨 콘테스트를 열어 정식으로 무료 스킨에도 반응형을 도입했다.
평소 사이트 제작에 관심이 있던 분들은 사이트 따로 블로그 따로 하지마시고 티스토리로 옮겨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