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ine After Dark 플레이~~

피지에 와서 안하던 걸 하는 것중 하나가 게임이다.

아주 긴 시간 컴퓨터를 사용 했지만 예전에 워크레프트2를 하곤 스타도 한두번 풀레이 해본 것이단데

여기선 생활 자체가 너무 단조롭고 놀이문화가 너무 작다. 

그래서 시작 한건데 이것도 가끔 하는 수준이라 현란한 스킬을 가지고 있거나 

프로들만 하는 것은 감히 따라하지도 못한다. 난 아무리봐도 도시개발자로서는 그다지 훌륭하지 못한 것 같다.

겨우 물러가라고 시민들이 데들지 않는 대모하지 않는 수준? ㅎㅎ

이번도시는 아래 사진처럼 계획해봤다. 일단은 확장을 막 하진 않았다. 

하다보면 도시가 아니라 한 도를 개발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지도가 넓다.

최대한 게임이 가진 자원내에서 개발 하려고 노력했고 교통도 거의 모든 자원을 이용했다.

순환기차를 운영하고자 도시를 둘러싼 타원형으로 철로를 놓았다 원래는 뫼비우스 띠처럼 가운데를 크로스 스타일을 하려 했는데

도로가 너무 지저분해지고 고속도로의 유입이 좀 꼬일 수 있어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최대한 있는 그대로를 유지!

그래서 기차길을 중간에서 따와서 계획한 도시 전체를 감싸도록한 철로에 연결했다.

바다를 끼고 도시의 양쪽 끝에 공업지대로 설정해 지하로 화물철도를 서로 연결했다. 이것또한 지하에서 순환하는 원형구조다.

그래서 교통의 흐름은 비교적 원활하다.

아침에 동이트기전의 전경이다. After Dark로 게임이 확장되면서 주 · 야간이 생겼다.

저녁이 될때와 아침이 될때 저렇게 주황빛 노을이 아름답게 비친다.

이건 부두가 보이는 바다를 두고 도시 전체 풍경을 잡아봤다.

이것은 도시전체 스카이라인을 잡아본 것이다. 확장은 아직 엄두가 안나서 ㅎㅎ 구상중이다.

게임을 진행 하다 보면 어려움을 격게 되는 것이 인터체인지에서 도시로 유입시키는 과정과 도로설정이다.

특히나 공업지역과 붙어 있을때 어떻게 다른지역에 지장을 안주고 교통체증을 해결할까에 대한 고민이다.

그리고 구역과 구역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어주면서 교통을 원할하게 만들어 줄 것인가의 문제해결이 숙제다.

저 철로는 지상으로 달리게 했으므로 고가로 올라가지도하고 도로위로 건설되기도 한다.

여객용으로 만든 순환로라서 어쩔수 없이 오루락 내리락을 한다 근데 그것도 도로 사정과 타협을 하면서 건설해야 하므로 쉬운 작업은 아니다. 

2020년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도시전체의 레벨업이 되면서 주거 형태도 업그레이드가 된다.

첨단 주거지 구역이라 보기에도 여유로워 보인다. 

여기는 오피스와 상업지역이 같이 있는 구역이다.

도로는 6차선! 주거역에는 소음때문에 되도록이면 사용 안하는 것이 좋고 4차선이 딱이다.

상가지역은 교통량이 많으므로 미리 6차선을 설치해 두는게 나중에 이득이다.

이번 확장팩의 이름은 After Dark다 그래서 야간 모드가 추가 되었다 그러면서 가로등로나 건물들의 야간 조감도가 만들어졌다

저~ 멀리 고속도로의 불빛들도 그렇고 야경이 근사 하지 않은가? ㅎㅎ

오른쪽에 많이 떨어진 저 구역이 공항이다.

가까히 가서 찍은 공항 야간전경이다.

사실은 국제 공항을 표현하려고 공항 2개를 이어 만들어 놓은 것이다.

호텔앞에 대형 터미널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도록 상업지역이랑 다이렉터로 연결해 두었다.

어짜피 대중교통을 설정해 줘야하는데 내가 도시 확장을 크게 하지 않은 관계로 아직 아직 지하철이 없다.

아마 인극에 확장 하면 지하철역도 만들겠지요...

아~ 아침 비행기로 나도 한국에 가고 싶다. 가서 밀린 먹고 싶은 음식들 잔뜩 먹고 싶어라~~ 에효~

저기 서 있는 비행기를 대한 항공으로 만들수도 있는데 아직은 이상한 짓은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야간에 도시 중심가에 한번와봤어요 여전히 교통이 혼잡하군요.

너네 전부 이시간에 어디 가는거야?

차 한대를 따라가봤더니 여기로 오네요.

상업밀집지역!! 경찰차도 순찰을 열심히 돌고 아! 순찰차가 한번씩돌면 얘네들은 엄청 만족하고 만족도가 올라간다는...

여기는 콘테이너들이 집합하는 화물선 항구! 

여기는 여객선이 정박하는 여객선터미널...

이 게임의 단점은 시간을 엄청나게 잘 훔처간다는...

몇시간 흘러가는건 그냥 웃으워요 ㅎㅎ 그래서 무서움~~

스스로 시간 조절을 잘해가며 저처럼 취미로 만드심 좋을듯!

하고 싶은 (새로운시도를 해보실...) 분들은 저에게 연락하심 설치해 드리것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