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를 이제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픈소스들도 공개 되고
한국에서도 마네킹(Mannequin)이라는 저가형 보급형 제품이 나왔군요.
고가의 레이어방식이나 레이저방식 같은 퀄리티 높은 것들도 많지만
이렇게 작은 제품이라도 조립으로 큰 제품을 만들 수도 있으니
이제는 한번쯤 사서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모두 오픈소스의 형태를 보이니
참으로 바람직한 발전방향이라 생각된다.
한국의 제품은 외관을 강화종이로 디자인 되어 혼자서 조립하게 되어 있다.
의료계나 제품 시제품 제작에 많이 사용되지만
개인적으로 주물제작(금형)이 필요한 부분에서 가정에서 자기가 생각한 시제품을
디자인 하고 제작 할 수 있다는 점이 훌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