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의가형제, 뉴하트, 종합병원 등에 이은 역대 의학 드라마 시청률 5위.
연기력과 작가의 필력이 어우러져 흥행과 작품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웰메이드 드라마.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2016년 11월 7일부터 2017년 1월 17일까지 방영된 SBS의 전 월화 드라마.
지방의 돌담병원 속 '괴짜 천재' 김사부 그리고 열정 넘치는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의사'에 대한 이야기.
자이언트, 돈의 화신, 미세스 캅 시리즈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을 한 작품이다.
작품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매우 좋으며, 의학드라마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쥔 드라마가 자주 나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시청률 가뭄과 막장드라마 제작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지상파 드라마계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드라마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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