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호의 수도'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FIJI
FIJI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것은 물론, 색색가지 산호가 발달되어 있어 전세계 낚시 마니아들과 다이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이빙의 아버지라 불리는 쟝 미셀 쿠스토가 FIJI-벵가Beqa 섬 일대를 보고 ‘세계 연산호의 수도(Capital of Soft Corals)’라 부르기도 했지요.
사실 가까운 바다에서는 저렇게 아름다운 것들은 보기 힘들고 섬리조트 정도가면 저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 장소로는 필리핀 같은 곳을 많이들 생각하시지만 거야 한국이랑 가까우니깐 하는 소리고 피지의 포인트도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꼭한번 배워서 해보고싶지만 전 잠수를 하면 상당한 두통이 있어 못한다는걸 태국을 놀러갔다가 알았습니다. 다른 훈련법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해보고싶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hashtag/underwater_fiji
